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문단 편집) === 그래픽 === 애니메이션에 투자를 별로 안해 못 만들기로도 악명높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적어도 퇴보는 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한다는 것.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을 기점으로 서서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폴아웃 4]]에서도 그나마 좀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외 폴아웃 4에서는 대화에 컷신과 적절한 모션을 추가하여 몰입감을 상승시켰다. 그러나 다른 개발사들의 모션 발전과 비교해보면 그 성장폭이 굉장히 뒤떨어져서 여전히 구리고 어색하기로 유명하다. 캐릭터 모델 수준은 예전부터 구리기로 유명했다. 그래픽이나 텍스처 문제가 아니라 말그대로 모델링 디자인 문제로 남녀 포함해 그냥 모델이고 모션이고 하나같이 구리다.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 등에 익숙한 우리 동양인 눈을 벗어나서 서양인, 특히 양키센스적인 기준으로 봐도 심각하게 떨어지는, 이것이 정녕 당대에 나온 게임인가 의심하게 되는 수준. 이게 극대화된게 오블리비언이었는데 오블리비언의 캐릭터의 경우, 미국 사이트에서도 '말하는 감자'로 불릴 정도로 정말 못생긴 생김새의 절정을 달린다. ~~덕분에 종족이나 미형 모드가 호황을 맞았다~~ 인간형 모델링이나 움직임은 형편없게 구현하면서 다른 의미로 베데스다가 모델링으로 유명한 이유는 이놈의 징글징글한 벌레 사랑 때문. [[폴아웃 3]]부터 뭔가 그 조짐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라드로치]]가 그 대표적인 예로 중립 상태에서의 더듬이 움직임과 겉 속 날개 구분, 움직임에 소리까지[* 날아다닐 때의 그 푸드덕거리는 소리다...] 또 쓸데없이 완벽하게 재현해내서 플레이어로 하여금 혐오감을 유발하게 만들었다. [[스카이림]]은 다행히 바퀴벌레는 없었지만 문제의 거미가 있었는데, 진짜 거미를 보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엄청난 디테일과 4개의 눈, 결정적으로 다리털까지 완벽하게 구현하면서 '사실 베데스다는 스토리라인 짜는데 스트레스가 심하다보니 벌레 모델링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라는 루머까지 돌아다닐 정도였다. 그 절정은 [[폴아웃 4]]였는데, 처음 만나는 적인 라드로치가 기존의 폴아웃 3보다 더한 수준의 정교한 모델링을 가지게 되었다. --으아악-- 이후 만나는 거대 파리, 거대 모기, 마이얼럭, 라드스콜피온, 스팅윙은 정말 끔찍하게 잘 재현해내서 진짜 게임하다가 무언가 기어오르는 느낌까지 난다고. 화룡점정은 누카월드 DLC의 '''꼽등이'''였다. 특유의 긴 다리와 긴 더듬이, 그리고 펄쩍 뛰어오르는 것까지 너무 훌륭하게 재연한 덕에 이 꼽등이가 보기 싫어 아예 누카월드를 뒤집어 엎는 선택지를 택한 유저들도 많았다. 그리고 폴아웃 76은 벌레가 더 추가되고 그전에 나온 모든 벌레가 총집합해 진입장벽을 엄청 높였다. 그래서인지 항상 폴아웃 4의 모드 순위 상위권에 꼭 이 벌레 제거 모드가 있다. 스타필드에서도 게임플레이 영상에 수많은 절지 외계 생물이 발견되면서 훨씬 좋아진 그래픽과 함께 폴아웃 76을 넘어 베데스다의 벌레 사랑에 또다른 한 획을 긋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발매하자마자 무수히 나오는 벌레 외계생물 제거 모드들-- 크리스티아네 마이스터라는 생물학 전공자가 핵심적인 베데스다 인력이라고 한다. 벌레를 포함한 동물의 디테일한 묘사가 그녀로부터 나오는걸 유추해볼 수 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22135552|#]] 조나 로브와 벤자민 카노우도 벌레 디자인에 기여한 핵심인물이라고 한다. 특히 벤자민 카노우는 혼자 SNS에 벌레 디자인을 올리고 놀 정도로 괴짜라고 한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22140693|#]] 벤자민 카노우는 스타필드 발매 전 공개되었던 스타필드 다이렉트에도 등장하여 자기는 뇌새싹이라는 생물이 참 마음에 드는데 다른 사람들은 왜 안그런지 모르겠다는 대본인지 진심인지 모를 코멘트를 남겼다. [[Starfield(게임)|스타필드]]에 와서는 여전히 동시대 게임보다 조금 떨어지긴 해도 수준급의 그래픽과 세밀한 디테일함을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아트 부분은 회사 역사상 정점을 찍어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들며 원래 좋은 벌레 그래픽은 우주라는 특성상 매우 다양해진데다 놀라운 애니메이션까지 선보인다. 인물, 의상 그래픽도 많이 개선되었고 로봇들의 애니메이션도 매우 좋아졌다. 다만 인물 애니메이션은 잘보면 스카이림에서 자주 보이던 그 움직임이 여전히 남아있는데다 툭하면 벽에다 돌진하는 버그가 터져 실소가 나오게 만든다. 그리고 점점 탐험 중심의 오픈 월드보다 전초기지 빌리징이나 우주선 커스터마이징 같은 샌드박스 요소에 집중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